여름이다~~~!
아침, 저녁으로 아직 쌀쌀하지만
한 낮의 해변에는 벌써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_@
시원~~~~한 마실 것이 생각나는 요즘!
녹차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그린티 프라프치노 만들기
* 프라프치노(Frappuccino)는 스타벅스에서 파는 메뉴 이름이고
프라페+카푸치노를 합쳐서 만든 조어라고 하네요.
얼음을 갈아서 카푸치노처럼 부드럽게 만들었다는 뜻인가보네~
'녹차라떼 슬러시'라고 할까=_=
짜란~
저는 윤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아이쿱 생활 협동 조합원이랍니다.
(* 생활협동조합 - 소비자, 농민, 지구, 환경이 공존할 수 있는 삶을 위한 소비를 하기 위해
대기업의 자본이 아닌 개인들이 조합원이 되어 출자를 해서 만든 단체. )
생협에서 운영하는 <자연드림>에 장보러 갔다가
녹차라떼가루가 새로 나왔길래 사왔어요^^
일반가:6550원 / 조합원가:4900원
구례 자연드림파크(친환경 식품, 제품 등을 개발, 연구하는 공간)이 생긴 후에
뭔가 제품이 다양해지는 것 같다.
만드는 방법은 넘 쉬워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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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음이 갈리는 믹서에 가루를 네 숟가락 넣는다.
2. 얼음 한주먹반 넣어준다.
3. 우유는 200ml 넣어준다.
4. 중간에 갈린 얼음이 빡빡해져서 믹서가 안 돌아가면
물이나 우유를 살짝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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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흐흐흐
얼마 전에 스타벅스에서 사먹었던 거는
가격에 비해 맛이 참..... 그랬는데...
그 음료 하나 값이면.....!!!!
올 여름 내내 시원하게~~~~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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