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팅 9월 28일
- '탄탄한' 콜롬비아 콘도르 200g 13,000원
- 180 Coffee Rosters (http://www.180coffee.com)
지난 커피(과테말라 안티구아 우나뿌)는 23일간 먹었다. 25잔 정도! 적절했어!ㅋㅋ
이제 세번째 콩의 시간이 왔다~~~~
이번에도 역시 180 coffe rosters 28일에 가서
당일 로스팅한 콩을 골라 샀는데,
지난주에는 콩이 잘 안팔렸는지 재고가 많았다;
선택권이 별로 없었음ㅠ
아메리카노 한잔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흠.. 진하긴한데 탄맛이;;;
담엔 사양해야지 우리가 사온 콩이 훨씬 더 맛있는거니까ㅋㅋ
한참 커피맛들린 우리 부부는
봉투를 열었을 때 쏟아져 나오는 커피향에 감탄을 한 후,
사오자마자 한컵 내려서 홀짝홀짝.
세번째 콩의 맛은
고소한 향과 약간의 신 끝맛.
두번째 콩보다는 덜 신 맛.
입안을 개운하게 해줬던 두번째 콩보다는
살짝 텁텁한 맛이 남는 느낌.
써있기로는
구운 아몬드와 오렌지맛이었나? 기억이.....;;
근데 어쨌든 결론은 약간의 번거로움을 감수한다면
시중의 어떤 커피보다 싸고 맛있다는 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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