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새로운 제주도 특산물! 청귤청 만들기~~~
청귤!아직 노랗게 익기 전의 초록귤을 청귤 또는 영귤 이라고 부릅니다. 여름 땡볕 속에 귤농사를 짓는 분들은 바빠지는데요~귤나무에 너무 많은 열매가 맺히면 열매가 크게 자라지 않고,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에한번 솎아준다고 해요~ 그래서 청귤이 나오게 되는데예전에는 그냥 버리는 귤이었지만요즘에는 새콤한 맛과 색이 예뻐서 "청귤청"을 담구는 분들이 많아서 직거래 장터에 많이 나와요~ 청귤청을 만들어서 추석선물로 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다는 신랑님의 의견을 존중하여청귤청을 사려 장터를 보는데....!! 오오오오옷!! 저에게는 자그마하게 귤농사를 짓는 지인이 있었습니다!!!!!!이거슨 바로 지인찬스!흔쾌히 무농약 청귤을 한아름 주신 독채민박 의 해쨍님!!정말 고맙습니다!!!!! 이 은혜는 반드시!ㅎㅎ 1. 베이킹소..
근본없이 만들기
2015. 9. 16.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