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 첫 물놀이 출동.................이었으나 기승전 보말잡기
으하하여름이다!!!춤연습을 폭풍하고 나니 땀이 쫙~~~나는게아 이제 여름이다때가 왔다바다가 우리를 부르고 있어!!!여보, 가자! 우리는 재빨리 수영복을 장착하고곽지 해변으로 출발했지요 물은 바로 담그면 아직 차갑다 느껴지긴 하지만계속 있으니해수욕 할 만합니다ㅋㅋ우리말고 여럿 있었어요~~~ 쵸파의 첫 수영을 가르치는 신랑ㅋㅋ풍덩~~~ 이렇게 쵸파는 생애 첫 수영을 했어요우리는 신기하고 재밌어서 막 웃었지만 쵸파는 생존수영을......-_-;;;;주인 잘못만나 고생한다;;;; ...근데 간조라 물빠진 바다에서 물놀이하기가 애매하더라고요.. 그러다... 눈에 들어온 것.물이 쫙 빠진 해변의 돌 사이에는.... 보말이 있었어요!! 우하하하 돌틈에 콕 자리잡은 보말 얘는 훼이크빈 보말껍질에 사는 게~~~~ 입주가..
제주, 꽃이 피어라
2015. 6. 1.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