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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쵸파 이야기 I

별일없다

by 깨소녀 2015. 5. 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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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겨울, 우리와 함께 살게 된 강아지

쵸파

초코파이, 빨주노'초파'남보...의 줄임말이라고 

이야기 하긴 했지만

사실은 원피스에 나온 캐릭터 쵸파를 따라 지음

크헹헹



동글동글 했던 모습.

처음 데려오면 낯설어서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니

요녀석은 오자마자 애교애교

사람을 정말 좋아한다




첫날 와서 거울에 다른 개가 있는 줄 알고

왕왕 거리는 중ㅋㅋ




아빠 덕분에 특이한 눈빛색을 가진 쵸파




주둥이 털이 계속 자라서 눈을 가리길래

집에서 주둥이만 잘라줬는데

음.....? 약간 개코원숭이?




껌먹다 잠듬

잘 때 웃는 표정^^



엄청 귀여운 쵸파




카메라를 들이대고 가만히 있었더니

'너 뭐하니?' 하는 표정ㅋㅋㅋ




빈백에 뒤집어 누워 껌먹기




드디어 봄이 오고 4개월차가 된 쵸파는

산책을 시작~~




처음 왔을 때 입었던 옷을 입혀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처음 간 오름에서

신난 표정



어렸을 때 키워보고는

어른이 되서 처음 키워보는 강아지

 어설픈 주인과 잘 살아보자ㅋㅋㅋ


우리집 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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