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꽃이 피어라

기억속의 길. Don't forget me. I beg...

깨소녀 2012. 2. 24. 11:17


자전거와 내가 늘 달렸던 길.

애월 해안도로




언제나 신비로운 길.

정령이 깃들어 있는 사려니숲길.




낯선 풍경,

검은돌무더기가 고요히 잠든 감은질.. 월령리




산에 둘려쌓인 초원, 사색에 잠기는 길
돌문화공원



가을이 오는 길, 산굼부리



하늘과 닿는 길. 한라산 관음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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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걸어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