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살사와 해변, 매혹적이야
9월 7일 토요일여름의 끝자락의 끝자락, 함덕에 갔다 또 우연히 매력적인 축제를 만났다.(이쯤되면 함덕과 나는 운명임이 분명하다!) 전국의 살사 동호회들이 모여 살사도 추고 바베큐파티도 하는 축제였다.노을을 배경삼아 무대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는 사람들.보는 사람에게도 무척 매력적이다. 밤이 되면서 조명이 켜지고 화려한 살사댄스가 이어졌지만,사진 속의 저 때 모습이 머리 속에 콕 내려앉았네!
제주, 꽃이 피어라
2012. 9. 15. 23:10